여수리조트 지네 사건을 아시나요?

여수리조트 지네 사건을 아시나요?

한 여행객이 여수리조트 지네에 물리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네에 물린 피해자는 여성이었는데, 상견례차 내려가서 1박을 머무르다가 귀에서 뭐가 꼼지락하고 나오는것 같아서 때어냈는데 여수리조트 안에 살던 지네였던것입니다. 당황스럽기 그지없었고, 지네에 물린 여성은 인근병원으로 후송되는 기가막힌 사건이 발생했다지요.

요즘같은세상에서 지네.. 나올수 있지요. 그러나 여수리조트에서 나왔다는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여성도 정말 어이가 없었겠습니다. 상견례를 하러갔다가 지네에 물리는 일이 발생하다니요. 



여수리조트 숙박비는 30만원정도였다고하는데, 정말 돈이 아까웠을거 같네요. 
피해자 여성왈 : 족집게 같은걸로 고막까지 집어넣어서 계속 뜯어내는 느낌이 강했다고 말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엄청 많이 아팠다고 인터뷰를 하였네요. 

농총진흥청 연구관 황재삼 박사는 여수리조트 에서 나온 지네의 종류는 국내산 토종 왕지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2년정도 큰 지네였는데 독성이 아주 조금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고급 여수리조트에서 토종 왕지네라니 정말 있을수 있는일이지만, 청결문제에서 지적이 나오고 있네요. 
원래 리조트는 소독을 자주해야한다고하는데, 그부분에서 걸렸던 사건입니다. 

초기대처를 여수리조트에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해줬다면 이슈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사건이었는데, 무성의한 태도에 시댁식구들이 화가 단단히 났다고 했는데요. 

그것도 상견례자리를 위해서 온자리라 좋은방을 해주신다고 30만원이 넘는 방을 잡아주셔다고하는데, 너무나 미안한 일이 아닐수 없네요? 시댁식구로서는 정말 황당했겠습니다. 



여수리조트 에서 나온 지네의 크기는 무려 5cm 그렇게 큰 지네는 아닌거 같아요. 정말 큰 지네는 20센치도 넘는걸 본적이 있거든요. 

그러나 여수리조트 측도 할말은 있었군요. 리조트에서 거듭 여성에게 사과를 드리고 해명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너무 많은 보상금을 요구했기때문에 환불을 못해준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피해자도 너무화가나서 보상금을 요구했었고, 1회발언한후에 다시 얘기한적은 없다고 밝혔구요. 

이데로 사건이 잘마무리 됬을지는 조금더 지켜바야 알것같습니다.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하는 여수리조트 위생관리 지적을 받았습니다. 

뭐 한곳에서 일어난 일이기때문에 여수 여행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구요. 이렇게 일이 터지면 경각심을가지고 청결과 위생에 힘쓸 도시지단체라는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여기뿐만아니라 다른 여수 사람들중에는 정말 깨끗하게 영업하시는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여수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이번 여수리조트 사건은 서로 잘 마무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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