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목사 귀신론 성락교회 100억 배임 횡령 징역이라니

김기동목사 귀신론 성락교회 100억 배임 횡령 징역이라니

김기동 목사가 성락교회에서 100억 배임 횡령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3년의 징역이 구형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사건의 전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동 목사는 성도들에게는 욕망 억제하고 살아라 설교했지만, 정작 자신은 성락교회를 자신의 소유물인냥 다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귀신론 이니 뭐니, 사람들의 이슈가 되었고, 실제로 100억 배임 횡령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기동 목사 3년 구형이  이루어졌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3부에서는 오늘 12일에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횡령혐의로 기소된 김기동 목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에서는 김기동 목사는 영적인 지도자로서 청렴하고 절제된 삶을 살아야하는 위치인데, 스스로 재산에 욕심이 없다고 밝힌 바가 강대상위에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고, 자신의 교회인 성락교회를 자신의 소유로 여겼음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사실 목사들이 자신의 교회로 소유물로 여기는 일은 성도들에게 너무 힘든일이 아닐수 없지요. 이번 김기동 목사 사건을 통해서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목사들은 회개해야할것 입니다. 

다만, 교회의 설립을 하였고, 오랜시간동안 성락교회를 위해서 김기동 목사의 헌신어린 열심을 인정하였고, 그것으로 이정도의 형량을 내렸다고 합니다. 

사건은 2009년 4월에 2017년 6월까지 목회활동비 명목으로 보관하던 돈 가운데 69억의 상당을 교회나 다른교인들에게 대여하였고, 본인이나 아내 명의의 계좌에 넘겨 임의로 쓴 혐의 업무상으로는 횡령에 해당된다고 말합니다. 



김기동목사 귀신론?! 귀신이 보인다?!

김기동 목사 나이는 1938년 생입니다. 충남 서산 출신의 목사입니다. 현재 서울 성락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직업은 목사와 시인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저서들이 눈에 뛰는데, 제목들이 희안합니다. 귀신이란, 베뢰아, 미혹의 영이란, 7대 능력 이모든것을 김기동 목사가 저자입니다. 귀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이런책들을 발간함으로 귀신론이 창조된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김기동목사는 여러가지 책을 집필했는데, 영의 세계를 알자, 능력받는 5대 비결, 성막의 모형과 실상, 사람에게 접근하는 영, 성경을 알자, 영혼과 육체, 예수를 알자등 정말 많은 책들을 집필한 김기동 목사입니다. 

베뢰아 지파라고도 불리우는 성락교회 김기동목사 많은 분들이 귀신론은 들어보셨을텐데, 저도 구체적으로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목사이면 목사이지 시인 수필가 는 뭔가?

목사, 시인, 수필가 로 활동하는 김기동 목사, 정말 직업이 다양합니다. 호는 월산으로 문학 활동과 문학 저서에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호가 하나더 있는데요, 시무언 이라고 합니다. 목회 활동과 개신교 저서에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김기동 목사는 기성 개신교에서 교단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최삼경 목사 등이 관련된 이단 시비 등으로 소속 교단에서 탈퇴 제명 후에 독자 독립교단을 설립하여서 독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단으로 사면을 당했다. 2016년 9월12일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에서 변승우, 박윤식, 이명범 목사화 함께 김길동 베레아 교단도 사면을 받았습니다. 
2017년도에 그것이 알고 싶다의 고발을 통해서 여러가지 비리의 형태가 밝혀진바 있고, 혐의를 계속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김기동 목사의 학력은 명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청강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후로 대한신한교,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또한 캐나다 크리스찬 대학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와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캐나다가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많이들 받고 왔죠. 돈으로 받는 학위들이 많았다고 하던데요. 또한 1987년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를 탈타하였습니다. 그후로 기독교남침례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교단의 장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리 배임 횡령이라고 말하는데, 그동안 눈물로 검소한 모습과 근검절약하는 모습을 보여 왔던 김기동 목사입니다. 그러나 몰래 교회의 재정을 사적재산으로 유용해온 부정축재와 위선이 드러나게 됩니다. 

오히려 성도들 앞에서 김기동 목사는 "지금은 집 하나도 10억이 넘는곳이 ㅁ낳습니다 이런아파트 없는 사람 있소이까" 라는 말을 해서 망언이라고 10억이 뉘집 개이름이냐 라는 댓글도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히려 김기동목사는 이런 말을 합니다 ;
"제가 받은 돈은 전부 신도 여러분들께서 제게 감사하여 주신돈이오. 후원해주셔놓고 이제와서 뒤통수 치시는건 말도 안됩니다" 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해달라고 헌금을 한것인데, 어디서 저런 망말을 할수 있단말입니까? 

김기동 목사에게 등을 돌린 성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고 하고, 사람들은 이런말을 한다고 하네요. 
"성도들한테는 하늘에 쌓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정작 김기동 목사 본인은 땅에다 다 쌓았잖아요 부동산으로. " 이런말을 할정도 였다고 핵사이다 발언을 해주었습니다. 

측근이 고발하였다? 김기동목사를?

원래 머리털 검은 사람은 거두는 것이 아니란 말이 있듯이, 가장 김기동 목사를 추대했던 성도들이 이번사건의 주역이 되었다고 하니 정말 하늘도 놀랄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솔직발언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다. 특히 기독교 안에서 숨기고만 있는게 사는게 아니라, 목사들의 비윤리적인 행실을 누가 밝힐수 있는가? 성도들이다. 이런일들은 목회자를 살릴뿐아니라 성도가 목회자를 지킬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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