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 첫걸음 한걸음 2019. 12. 9. 18:13
송강호 기생충 송강호 이번 로스앤젤레스 비평가협회로부터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는 소식이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서 송강호는 다시한번 연기력을 검증받은셈이다. 송가호는 이모든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영화에 돌린다고 덧붙였고, 이에따라 남녀조연상은 기생충의 송강호와 허슬러의 제니퍼 로페즈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송강호는 어려서 남양주시 인창동에 삼보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목욕탕에서 송강호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그때는 솔직히 기생충 보다는 아니었지만, 좀더 잘생긴 동네 아저씨? 자세히 보니까 송강호다. 재미있는 점은 송강호가 나에게 때를 밀어달라고 했던 것인데 나는 친구들과 함께 목욕탕에서 목욕은 안하고 놀고 있던 도중 우리도 자리에 앉아 이태리 타월을 가지고 서로 등을 밀어주고 있었다. 니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