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친구, 리옹이두근이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저희집에는 6살된 하엘이와 러시안블루(리옹)이 와 그아들 “두근”이가 함께 살고 있어요
동물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친밀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양이 뿐만아니라 , 다른 동물들도 거부감없이 잘대해주거나 , 접촉또한 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털때문에 ~~ 염려했던적이 있었지만 , 지금은 완전히 달라요​ 함께​해야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답니다.

봄이 다가오니 털갈이를 시작하나 봅니다 조금씩 털이 빠지긴하는데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반려묘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털은 빠집니다. “그런데 우리도 털이 빠지죠?! ㅋㅋ”그정도 입니다

새끼 6마리중에 한마리 두근이만 우리집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아마 34평형 이집 전체가 자기집인냥 살고 있을겁니다.
고양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고 , 간식을 주면 환장하고 개냥이가 된다는것입니다.

고양이는 사랑이었고 , 딸아이의 감성을 키워주는데 아주큰 도움을 주었답니다.
몇가지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주절 거려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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