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총장 김영우 멍청이네


우리가 김영우와 재단이사와 부역자들을 총신에서 몰아내야 하는 이유 4탄

1. 결국 용역은 김영우가 부른 것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68 (뉴스엔죠이 3월27일자)

김영우가 한 행동과 재단이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1980년대 전두환과 그 일당들이 벌인 일이 생각난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가 통치할 나라의 국민을 총칼로 죽여놓고 ‘5.18 광주사태는 북한의 사주를 받은 소수의 사람들이 일반 시민들을 미혹시켜 폭동을 일으켰다.’ 고 말했다.

2. 김영우와 재단이사는 우리의 분노와 우리의 수업거부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비대위는 진실이 왜곡된 사실에 대하여 선배들로부터 혹은 그들을 대물림하여 사주하는 일부 교수들에게 선동을 당하고 있다. 또한 총회 헌법의 적법을 벗어나 불법을 행하고 이끌며 자신들의 욕구를 위해 시위를 준동하고 물심양면으로 그 동력을 제공해 주는 총회 일부 임원과 그들이 속한 단체의 과격분자들에게 속고 있다. 그들에게 입력된 내용대로 앵무새처럼 외치는 현 비대위는 자신들이 행한 몰상식한 행위로 인하여 많은 선량한 대다수의 학생들과 그로 인해 학사에 막대한 장애를 입고 직장의 현장에서 고초를 당한 교직원들에게 가한 잘못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57 (뉴스엔조이 3월 27일자)
그리고 8명의 교수협 교수와 10명의 학생들을 고소했다.
만약 그들에게 총과 칼이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3. 스스로 교수이고 싶어 하고 학자이길 원하는 김영우는 스스로 총장이 되었다. 총장은 교수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교수들도 존경하고 따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총장은 학생의 스승이다. 그런 그가 제자들에게 불법 용역을 보냈다는 것은 스스로가 총장이기를 거부한 것이다. 사적 이익을 위해 용역 깡패를 동원하는 기업체 사장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말로 안 되니까 그렇게 했다고? 그렇다면 학생들과 대화라도 했는가? 2박 3일 셀프 감금하며 대화를 거부한 것은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이제 갓 20을 넘은 학부 애들을 불법 사주를 받은 폭도로 보았는가?

4. 미혼인 김영우는 자신은 총신과 결혼했다고 공공연하게 말한다. 그럼 아내가 자신의 말을 안 따른다고 외부의 사람을 불러 집안 유리창을 깨부수고 빠루로 부수고 아내를 폭행하는 것이 진정 결혼이라 생각하는가? 이제 우리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만 이혼하고 싶다. 위자료 필요 없으니 너가 싸지른 것들 다 챙겨서 나가라고

5.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사람이다. 자신의 방패막을 세워 회피할 뿐이다. 자신이 어리석은 방패막이 되는 줄도 모르고 재단이사들과 부역자들은 열심히 막아서고 있다. 전두환이 아무리 회고록을 써서 자신의 행동을 미화한다고 해도 역사의 평가는 분명할 것이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 국민을 향해 총을 쏜 살인마라고 말이다. 마찬가지이다. 김영우와 그 부역자들도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학생들에게 불법 용역을 보낸 죄인(더 심한 말이 있으나 참는다)이라고 말이다. 그들이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역사나 사람들의 평가를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했으면 좋겠다.

6. 우리는 공의의 하나님을 믿기에 이 일이 어떤 결말이 될지 확신한다. 물론 희생이 따르고 있다. 4천의 넘는 학우가 고통받고 있고 2만의 졸업생들이 애통해 하며 200백만의 교단 성도들이 울부짖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절대 포기하고 앞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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