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고향 나이 데뷔골
- 연예 스타
- 2019. 9. 11. 00:34
나상호 첫 선제골(데뷔골) 성공
나상호 선수가 한국과 투르크멘 경기에서 선제골이자 데뷔골인 첫골을 당당하게 따내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은 나상호 선수(fc도쿄)의 활약에 많은 응원을 보냈습니다. 나상호 선수는 매치 첫 데뷔골을 투르크멘 경기에서 터트리고야 말았습니다. 굉장히 기뻐하는모습이 정말 나상호 선수가 그동안 최선을 다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2022 카타르월드콥 공식전인 마수걸이 전으로 유명했던 한국과 투르크멘 경기는 많은분들이 긴장한 가운데 치뤄 졌고, 아시아 2차 예선 H조에 속해있던 1차전 원정경기에서 나상호는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마수걸이라는 뜻은 첫수를 했다는 뜻인데, 보통은 마수걸이라는 표현을 낚시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나상호 선수에게 A매치 첫골은 의미가 있는 골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벤투호에 승선한 나승호는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하여서 이러한 성적을 낸것에 매우 기쁘다는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예상이 적중하였고, 히든 카드로 등장한 나상호는 자신의 몫을 당당하게 해주었다는 평가 입니다.
벤투 감독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의 위치를 마름모 대형으로 이루어 주었고, 다이아몬드 4-4-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던 벤투 였는데, 이번에는 나상호 선수를 오른쪽 측면에 있는 공격수로 활용하는 도전을 보여주었는데, 적중하였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갖추고 있는 나상호 선수는 밀집된 투르크멘 수비를 뚫어내면서 수비대형에 균열을 일으키는등 엄청난 플레이를 돋보였습니다.
나상호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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