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전기자전거 , 남이섬보트 타고왔어요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센터입니다. 

어제는 어버이날 과 어린이날 행사로 전국이 분주했죠? 

저희집도 어제는 어버이날 은혜에 감사하여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평에 있는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남이섬을 한 10년만에 다녀온거 같은데 정말 많은것들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이번에 남이섬을 20년만에 처음으로 가봤다고 말하시는데, 완전히 힐링하고 오셨다고 , 저희들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남이섬이 몇년전까지만해도 이렇게 변화될주는 몰랐는데 완벽하게 관광지로 변신한 남이섬 이었습니다. 


저희가족은 오랫만에 전가족이 출동하여 가평 자라섬 근처에 위치한 남이섬에 왔는데요. 남이섬 하면 유명한 먹거리가 있죠? 닭갈비 입니다. 뭐 여러가지 닭갈비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퐁듀 닭갈비가 맛있더라구요~~ 가보시면 온천지가 닭갈비집입니다. 맛은 온동네가 거기서 거기 라는점 ^^ 


남이섬에 들어가보니 특이하게 생긴 물건이 하나 돌아당기길래~~ 오늘은 저거다!! 했는데요? 

바로 남이섬 전기자전거 였습니다. 두발도 아닌것이 세발을 달고 사람들이 서서 휑~~ 하니 돌아당기는데


정말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딸램이도 저게 뭐야 물어보고 아주 신이 났는데, 저걸 나혼자 탈수도 없고, 딸아이는 타자고 조르고,~

지나가던차에 남이섬 전기자전거 에 옆에 아이를 테운게 휑 하니 지나가는거에요? 저거다 하고 자전거 빌려주는 대여서로 갔습니다 ㅎㅎ


오정말 남이섬 전기자전거 어른들 뿐만아니라 함께간 아이들도 태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두대를 빌렸는데 가격은 soso에요 ~~ ^^ 원래 관광지가 그래요


남이섬 전기자전거 베이비 입니다. 

딸아이와 남이섬 전기자전거 타고 남이섬 한바퀴 휭하니 돌아보니까 30분정도 되더라구요

남이섬 전기자전거 대여해주는곳에서 사장님이 원래는 30분인데 40분서비스 해주시더라구요 속도도 굉장히 괸찮고 자녀들이 무서워 하지않고 오히려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남이섬 나무위에 공작새가 있어서 지금 보고 있는거에요~~ 웬열?! 

웬 나무위에 공작새가 있지?  정말 멋졌습니다 깃털을 뽐내고 있는 남이섬 공작새!! 

아이들과 함께 이번주말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또 남이섬 안에서는 정말 많은 먹거리가 있는데, 먼저 글로 추천을 드리자면

남이섬먹거리 칭따오 양꼬치 가 있었구요.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탈리아 피자 괸찮았습니다. 조각피자로도 팔았었는데 정말 괸찮아요~ 닭꼬치 별로였어요 어묵핫바는 괸찮아요 다른먹거리 닭갈비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다먹었는데 거기서 거기에요~~ 

그래서 저희는 밖으로 나가서 남이섬 닭갈비를 먹고 나왔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

남이섬 전기자전거 매표소에요 베이비 전기자전거에요 저희가 빌린게 30분에 만팔천원인데 그래도 탈만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정말좋아요

혼자타시는 분들을 위해서 싱글 전기자전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번 타보시는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남이섬에서 나오는 항구앞에 바로 모터보트를 탈수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남이섬투어보트를 탔는데 정말 사장님이 모터보트를 정말 빨리 모시더라고요

다들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래사진은 들어오는 입구에요 남이섬 들어왔다가 나가실때 밖으로 나가시지 말고 오른쪽에 샛길이 있더라구요 그곳으로 내려오면 선착장이 보입니다. 

이곳으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남이섬보트 정말 탈만하더군요. 저희는 5명이 탔는데 4만원이었어요. 깍아달라고하면 남이섬보트 조금 깎을수 있을거 같아요^^


남이섬보트 운항코스가 있고, 정말 좋은건 어차피 보트탈거면 남이섬보트타고 남이섬에 들어가는것도 추천드려요. 남이섬일주를 한번해주시고 남이섬으로 데리고 들어간다고 하니까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청평댐 까지 가는것은 돈이 어마무시하네요? 홍천강까지도 달려가나바요 ㅋㅋ 와 정말 한번 타보고 싶네요. 

남이섬 자라섬 저것도 굉장히 탈만할거 같아요. 디스코 팡팡 타보셨나요? 요즘 대세잖아요 아이들과 와서 디스코 팡팡 한번 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남이섬여행 정말 재미있었어요. 남이섬 안에 짚라인 타고 들어가도 정말 재미있을 거 같은데 줄이 길어서 남이섬 짚라인 못타고 들어왔는데 가격은3만8천원 하더라구요 시간제 예약제여서 기다리는 것때문에 못탔는데, 정말 한번쯤 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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