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 진짜 자연을 보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센터 입니다. 

오늘은  순천에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 축제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너무 좋고, 아지랑에 새싹이 돋아나는 봄날이라는게 순천만 봄꽃축제에 와서 물씬 느낍니다. 

오늘도 많은 동료들과 함께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에 다녀왔는데요. 

진짜 진짜 좋은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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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은 세계에서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훼손을 방지 하기 위하여 순천 도심과 순천만 연안습지 사이에 조성된 문화 공원이자 대한민국1호 국가정원이기도 하지요

순천만 국가정원은 무려 35만평이란 대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 하게 크니까 각오는 단단하게 하시고 오십시오

어떤분들보니까 하이힐을 아주 물론 뭐 제가 뭐라할것은 아니지만 힘들어 보여서요^^;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2018년 4월6일부터 5월22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 일원에서 열리는데,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합니다. 꽃들이 춤을 추고, 사람들의 콧노래가 이곳저곳에서 퍼져 나옵니다. 

신기한건 사람들의 옷색깔도 완전 알록달록이라는거  ㅋ ㅋ 저기 우리 어머니도 어딘가에 계시겠죠?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 약도에요

순천만 국가정원은 순천시 국가 정원1호길 47번지에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국가정원 동문을 입력하세요. 그렇게 가면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걸으면서 가장좋았던것은요 나무도감원이었습니다. 

나무도감원에는 정말 많은 옛날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꼭 나무도감원 추천드립니다. 들려보세요. 아이들에게 밤에 잘때 꼭한번 말해줄만한 이야기로 가득하답니다. 

▲사진 순천호수정원

순천만 국가 정원안에 있는 순천 호수 정원이라고해요. 

정말 탁트인 호수가 국가정원을 뽐내고 있음을 알수가 있어요

순천호수정원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인 영국의 찰스 젱스가 순천에 머무르면서 직접 디자인한 환경이라고 하네요 놀랍네요. 영국사람이 지었군요

6개의 언덕과 호수와 그리고 데크로 이루어진 순천 호수공원은 순천의 지형과 물의 흐름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순천시를 작게 만들었다고 말씀하시네요

순천만 호수공원의 단점이 있는데 민둥민둥 민둥산이네요 ㅎㅎ

태양이 싫어 태양이싫어 비의 노래가 생각나는데요? 모자 양산은 필수로 챙겨가세요. 그래야 태양을 피할수 있답니다. 

썬크림도 잔뜩 발라가세요. 요즘 자외선 지수가 엄청 높아요~~ 마스크는 필수인거 아시죠?

순천만 국가정원 입장료

일반 8천원/어린이 4천원/청소년 군인 6천원 

운영시간은 8시 30분부터 저녁7시까지네요^^ 참고하시고 미리미리 다녀오시고 주변 먹거리또한 알아보셔요. 

봄꽃축제 입장료는 따로 없더라구요. 

어메~~ 플라밍고가 있네요. 홍학이네요. 

홍학은 한다리를 들고 자는거 알고계시죠? 아 정말 색깔 이쁘네요 

홍학의 이름은 황새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섭금류 라고도 하고 플라밍고라고도 합니다. 

원래는 아프리카에 사는애인데, 순천까지 방문해 주었네요. ㅋㅋㅋ

지금 재네들 뭐먹는지 아세요? 물먹어요 ㅎㅎ

이상 포스팅을 마치구요 전에 다녀왔던곳을 링크로 연결해 놓을께요 찬찬히 한번더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커뮤니티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